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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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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SKY를 모른다 구글은 SKY를 모른다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구글은 SKY를 모른다』. SKY 출신도 아니고, 영어도 못했지만 구글 최고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저자 이준영이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스스로를 ‘구글러이자 시골러’라 소개하며, 가장 행복한 구글러라고 자부하는 저자만의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류대 출신도 아니고, 소심한 성격에 영어도 서툰 저자가 어떻게 한국인 최초로 구글 엔지니어가 되었는지, 구글검색팀 매니저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갔으며, 매일매일 일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는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세상을 바꾸기..
그림 속 경제학 그림 속 경제학 모든 예술 작품에는 알게 모르게 그 시대의 상황이 녹아 있다. 즉, 당대의 미술 작품과 사회현실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림 속 경제학』은 미술사를 대표하는 명화 속에 숨겨진 경제학 코드를 찾아내 한 시대를 상징하는 경제적 사건과 경제학의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경제와는 거리가 먼 미술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설명하기 위해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는데, 미술 작품을 통해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경제학 이론을 토대로 미술 작품을 해설하는 방식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가와 경제학자들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역사의 흐름과 경제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왔음을 지적하면서 그 고리를 파헤친다. 미술가들이 한 사회를 상징하는 시대상을 그림으로 표현..
장미와 찔레 2 장미와 찔레. 2 선택 후에 겪게 되는 일들『장미와 찔레』제2권.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자기계발 소설 《장미와 찔레》의 7년만의 후속작으로, 1권보다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권에서는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꿈을 찾는 법을 조언했다면, 2권에서는 꿈이 없어도 괜찮다는, 꿈도 인생의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니라는 보다 높은 차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1권의 독자 1000여명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물었고, 그렇게 답장 받은 내용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읽어보고 정리해 소설 속에 담아냈다. 주인공 미주의 이야기와 성 교수의 특강이 교차 편집되며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1권을 뛰어 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 조동성, 김성민 출판 IWELL(아이웰..
장미와 찔레 장미와 찔레 청년실업대란을 뚫고 어렵게 중소기업에 취직한 미주. 그러나 회사생활은 너무 힘들고 잘 나가는 대기업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만 늘어난다. 충동적으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미주는 대학시절 은사인 성 교수를 찾아가게 되고, 그는 미주에게 인생을 눈 앞에 당장 비춰진 모습으로만 보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느 한철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과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작은 망울을 터뜨리는 '찔레꽃'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성 교수와의 짧은 첫 만남 후 미주는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시작하고, 오랜 대학 친구와의 만남, 특강의 청강 등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게 되고 회사에서도 인정받게 되는데… 『장미와 찔레』는 눈 앞의 성공에만 급급하여 인생을 멀리 내다보..
조선자본주의공화국 조선자본주의공화국(양장본 HardCover) 요동치는 동북아 국제 정세에 몰두해 북한 주민들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지금, 그들은 거대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체제와 국가적 통제는 견고하지만 이를 넘어서려는 자본주의적 제스처가 북한 주민들의 생활양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평양에서는 휴대전화가 없는 젊은이가 루저로 취급받으며 사회생활을 즐기기도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중국 국경 인근의 여성들은 북한에서는 불법인 스키니 진을 입고 다니고, 아직 신용카드는 없지만 은행이 직불카드 서비스를 두고 경쟁 중이기도 하다. 북한의 공개 시장인 장마당에서 30달러 정도만 주면 누구라도 태양광 집광판을 사서 발코니에 설치할 수 있어 이제 밤이 돼도 평양이..
평양의 영어 선생님 평양의 영어 선생님 저자는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방북했다. 그러나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것은 하나의 구실이었다. 그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은 북한의 실상을 직접 보고 느끼고 그것을 글로 쓰는 것이었다. 수키 김은 왜 자신의 의도를 숨기고 북한에 잠입했을까? 북한을 취재한 경험으로 미루어 수키는 북한 당국이 외부인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만 쓰는 조건으로 방북 취재를 허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키 김은 북한에 들어가서 살아 보지 않고는 북한에 관한 의미 있는 글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외국인 교수를 모집하는 평양과기대에서 가르치겠다고 신청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입국 허가를 받았다. [평양의 영어 선생님]은 그러한 내용을 책으로 ..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201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에서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의 참담한 인권유린을 고발하며 ‘북한 인권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탈북 여대생 박연미. 연설 이후 《워싱턴 포스트》《가디언》등에 ‘북한 장마당 세대의 의식 변화와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는 논평을 기고하였고, 다양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며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그녀가 직접 보고 경험한 북한의 참상에서부터 인권유린에 노출된 탈북자의 처참한 삶, 인권운동가가 되기까지 23년 동안의 고된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 자유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협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의 순수한 용기와 삶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담겨있다. 저자..
지구인을 위한 심플하고 심오한 과학강의, 심해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는 지구과학, 지질학, 환경학, 공룡학, 해양학 등 지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살펴보고 지구가 당면한 문제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 지구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지구 내부의 비밀, 한반도 지질, 지진과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레이더를 이용한 지구탐사까지, 다각도로 지구를 다루고 있어 지구의 신비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지구라는 거대한 구조가 놀라운 생명의 보고이자 우주의 아름다운 건축물임을 일깨우며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지구에 관한 열 가지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
지구인을 위한 심플하고 심오한 과학강의, 공룡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는 지구과학, 지질학, 환경학, 공룡학, 해양학 등 지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살펴보고 지구가 당면한 문제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 지구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지구 내부의 비밀, 한반도 지질, 지진과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레이더를 이용한 지구탐사까지, 다각도로 지구를 다루고 있어 지구의 신비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지구라는 거대한 구조가 놀라운 생명의 보고이자 우주의 아름다운 건축물임을 일깨우며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지구에 관한 열 가지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
지구인을 위한 심플하고 심오한 과학강의, 미세먼지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는 지구과학, 지질학, 환경학, 공룡학, 해양학 등 지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살펴보고 지구가 당면한 문제 문제를 함께 고민한다. 지구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지구 내부의 비밀, 한반도 지질, 지진과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레이더를 이용한 지구탐사까지, 다각도로 지구를 다루고 있어 지구의 신비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지구라는 거대한 구조가 놀라운 생명의 보고이자 우주의 아름다운 건축물임을 일깨우며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지구에 관한 열 가지 주제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