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네트워크 흐름을 한눈에 보는 오픈소스 대시보드, Neko Master

공유기나 로컬 게이트웨이를 운영하다 보면 어느 도메인에 연결이 몰렸는지, 어떤 프록시 노드가 트래픽을 처리했는지 한 화면에서 보기 어려워요. Neko Master는 Clash·Mihomo·Surge가 내보내는 데이터를 모아 연결 상태와 트래픽 흐름을 보여주는 오픈소스 대시보드예요. 외부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가 관리하는 네트워크 안의 데이터만 다뤄요. 1
핵심 요약
| 구분 | 핵심 | 왜 볼 만한가요 |
| 실시간 수집 | Clash·Mihomo는 WebSocket, Surge는 HTTP 폴링으로 연결해요 | 지연 시간과 연결 변화를 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
| 분석 범위 | 도메인, IP, ASN, 지역, 프록시 노드별 통계를 제공해요 | 트래픽이 어디에서 발생하고 어디로 흘렀는지 추적하기 쉬워요 |
| 운영 방식 | Docker와 여러 게이트웨이를 지원하고 원격 에이전트도 둘 수 있어요 | 홈 서버부터 여러 지점의 장비까지 한 패널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
| 저장 구조 | 기본은 SQLite이며 장기 집계에는 ClickHouse를 선택할 수 있어요 | 데이터 규모가 커질 때 저장소를 단계적으로 바꿀 수 있어요 |
1. 게이트웨이 트래픽을 도메인과 IP 단위로 풀어봐요
Neko Master의 출발점은 로컬 게이트웨이가 이미 가진 연결 정보를 읽기 쉽게 바꾸는 일이에요. 30분, 1시간, 24시간 단위로 트래픽 추세를 볼 수 있고, 도메인별 사용량과 연결 수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IP 화면에서는 ASN과 지역 정보, 해당 IP에 연결된 도메인까지 묶어서 보여줘요. 프록시 노드별 분포도 따로 볼 수 있어서 특정 노드에 연결이 쏠렸는지 확인하기 편해요. 2
Clash와 Mihomo에서는 WebSocket으로 데이터를 받아 밀리초 단위 지연을 표시해요. WebSocket 경로를 연결하지 못하면 약 5초 간격의 HTTP 폴링으로 전환해요. Surge v5 이상은 HTTP API를 이용하며, 프로젝트 문서에는 약 2초의 갱신 지연이 적혀 있어요. 실시간성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웹 화면용 3000번 포트와 WebSocket용 3002번 포트의 리버스 프록시 설정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2
여러 장비를 중앙 패널로 모을 수 있어요
여러 OpenClash 백엔드를 동시에 등록할 수 있고, 원격 장비에는 별도 에이전트를 설치할 수 있어요. 에이전트는 OpenWrt, Linux, macOS 장비 가까이에서 게이트웨이 데이터를 가져와 중앙 패널로 보내요. 이 구조에서는 중앙 패널이 각 게이트웨이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요. 집과 사무실처럼 네트워크가 나뉘었거나 장비가 여러 대인 환경에서 연결 범위를 관리하기 쉬워져요. 2
데이터가 커지면 ClickHouse를 더할 수 있어요
기본 저장소는 SQLite라서 별도 데이터베이스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도메인과 IP 기록이 수십만 건으로 늘거나 7일 이상 범위를 빠르게 집계해야 한다면 ClickHouse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SQLite와 ClickHouse에 함께 기록하고, 상태를 확인한 뒤 조회 대상을 바꾸는 단계적 전환 경로도 제공해요. ClickHouse 쓰기가 연속으로 실패하면 SQLite 기록으로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어요. 2
설치 전에 접근 제어와 보관 범위를 정해야 해요
대시보드에는 접속 도메인, IP, 프록시 사용량처럼 민감할 수 있는 정보가 모여요.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라면 고정된 `COOKIE_SECRET`을 설정하고 접근 제어를 켜야 해요. 데이터 디렉터리도 호스트에 마운트해야 재시작 뒤 설정과 기록을 보존할 수 있어요. Cloudflare Tunnel이나 Nginx를 쓸 때는 WebSocket 경로 `/_cm_ws`가 일반 웹 경로보다 먼저 매칭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프로젝트가 MIT 라이선스로 공개돼 있어도 수집 대상과 보관 기간은 각 네트워크 운영자가 정해야 해요. 2
왜 중요한가요
홈 서버와 소규모 네트워크에서도 연결 장애를 찾으려면 로그 여러 곳을 오가게 돼요. Neko Master는 게이트웨이가 가진 원시 연결 정보를 도메인, IP, 노드, 시간대별 화면으로 묶어 이 탐색 시간을 줄여줘요. 특히 여러 장비를 운영할 때 중앙 패널과 원격 에이전트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이에요. 2
다만 이 도구는 패킷 내용을 검사하는 보안 장비가 아니에요. 트래픽 분포와 연결 관계를 관찰하는 운영 대시보드에 가까워요. 이상 징후를 발견한 뒤에는 방화벽 로그나 DNS 기록 등 다른 자료로 원인을 확인해야 해요. 네트워크 메타데이터 자체도 민감하므로, 공개 데모 설정과 비상용 접근 제어 해제 옵션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신중하게 다뤄야 해요. 2
참고 자료
- neko-master - 네트워크 트래픽 시각화 및 분석용 대시보드 — GeekNews
- foru17/neko-master —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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