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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AI

Linux 사용자가 한 달간 겪은 Windows 11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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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사용자가 한 달간 겪은 Windows 11의 불편

Windows 11 사용기 썸네일
Windows 11 사용기 썸네일

Windows 11을 새 PC에 설치해 쓰는 과정은 얼마나 매끄러울까요. Linux를 오래 써 온 OSNews 편집자가 기본 Windows 11 환경만 한 달간 업무에 사용했어요. 설치와 드라이버부터 절전, 기본 앱, 창 관리까지 직접 겪은 기록이라 운영체제 선택에서 놓치기 쉬운 마찰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요. 1

핵심 요약

구분겪은 일확인할 점
설치와 드라이버트랙패드와 Intel BE200 Wi‑Fi 7이 설치 초기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어요새 하드웨어라도 설치 전에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따로 준비해야 할 수 있어요
절전과 안정성S3 절전과 맞지 않았고, 절전 진입 과정에서 팬이 돌거나 화면이 돌아오지 않는 일이 있었어요노트북 펌웨어와 Modern Standby 호환성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기본 사용 경험온라인 계정, 텔레메트리 안내, Explorer 지연, 일관되지 않은 다크 모드가 반복해서 흐름을 끊었어요사소한 마찰도 매일 쌓이면 업무 환경 평가를 바꿀 수 있어요
괜찮았던 기능설정 앱 일부와 이모지 선택기, 클립보드 기록, 프린터·스캐너 연결은 편했어요모든 경험이 나빴던 것은 아니며 기본 도구 중 쓸 만한 기능도 있었어요

1. 한 달 사용 뒤 다시 Linux로 돌아간 이유

이 사용기는 성능 점수나 짧은 첫인상 비교가 아니에요. 작성자는 후원 행사 조건에 따라 디블로팅 도구를 쓰지 않고, 가능한 한 Microsoft 기본 앱을 사용했어요. EU에서 제거할 수 있는 구성요소는 지웠지만 로컬 계정 우회 같은 편법도 쓰지 않았어요. 일반 구매자가 마주칠 법한 기본 환경을 유지한 셈이에요. 2

설치가 끝나기 전부터 준비물이 필요했어요

첫 장애물은 설치 단계에서 나왔어요. WinPE 구간에서는 트랙패드가 작동하지 않아 키보드로 진행했고, 이후에도 제스처와 스크롤이 바로 활성화되지 않았어요. Intel BE200 Wi‑Fi 7 칩도 기본 설치 이미지에서 인식하지 못했어요. 다른 컴퓨터에서 관리자용 드라이버 ZIP을 내려받아 USB에 담은 뒤 설치 프로그램에 직접 지정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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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 하나로 Windows 11이 모든 BE200 장치에서 같은 문제를 낸다고 볼 수는 없어요. 노트북 제조사와 설치 이미지, 펌웨어 구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다만 인터넷 연결과 온라인 계정을 요구하는 초기 설정에서 네트워크 장치가 잡히지 않으면 사용자가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해요. 새 노트북에 운영체제를 직접 설치하려면 유선 연결 수단이나 네트워크 드라이버를 미리 챙기는 편이 안전해요.

같은 드라이브에 Linux와 Windows를 함께 두는 과정도 불안했다고 해요. 설치 화면이 Windows 외 파일시스템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다른 파티션을 잘못 건드릴 여지가 있었어요. 작성자는 M.2 SSD 두 개를 각각 나눠 써서 위험을 피했어요. 듀얼 부팅을 준비한다면 파티션 이름만 믿지 말고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고 대상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구분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해요.

노트북에서는 절전 호환성이 더 크게 느껴졌어요

설치 후에는 Intel 그래픽 드라이버를 처음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할 때 화면이 검게 남아 재부팅해야 했어요. 절전 문제는 더 오래 이어졌어요. 해당 노트북의 Coreboot 펌웨어를 S3에서 S0ix로 바꿔야 Windows 11의 Modern Standby가 제대로 동작했어요. 그래도 일부 절전 시도에서는 팬이 오래 돌거나 화면이 돌아오지 않아 강제로 재부팅했어요.

같은 기기에서 Fedora는 S3와 S0ix 모두 절전과 깨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것이 작성자의 비교예요. 이 결과는 특정 노트북과 펌웨어 조합에서 나온 관찰이에요. Windows와 Linux 전체를 대표하는 보편적 결론으로 넓히기는 어려워요. 그래도 이동 중 덮개를 자주 여닫는 노트북에서는 절전 실패 한 번이 배터리 소모나 작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요. 구매 전 사용자 후기에서 절전과 팬 동작을 따로 찾아볼 이유가 있어요.

작은 UI 마찰이 매일 반복됐어요

데스크톱에 들어온 뒤에는 한 번의 큰 오류보다 작은 불편이 계속 쌓였어요. 온라인 계정과 추적 설정 안내를 거쳐야 했고, 지운 폴더가 다시 생기거나 Explorer가 느리게 반응하는 일이 있었다고 해요. 다크 모드는 오래된 구성요소까지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았어요. 창 관리와 가상 데스크톱도 작성자가 쓰던 Linux 환경보다 맞춤 범위가 좁았어요.

업데이트 경험도 흐름을 끊었어요. 여러 차례 재부팅을 요구했고, 재부팅 뒤 기본 앱이나 설정을 다시 권하는 화면이 나타났어요. 운영체제 업데이트 자체는 보안에 필요해요. 문제는 사용자가 정한 시간과 선택을 얼마나 존중하느냐예요. 업무용 PC라면 활성 시간 설정만 믿기보다 중요한 작업 전 재시작 대기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기본 앱 평가는 엇갈렸어요

Edge는 AI 관련 기능을 끄고 나면 무난하게 쓸 수 있었다고 평가했어요. 반면 새 Outlook은 웹 앱 기반이라 기존 데스크톱 앱과 다른 제약이 있었어요. 사용 전에 로그인 정보와 이메일, 개인정보 전송에 동의해야 했고 Microsoft 365 구독이 없으면 광고도 표시됐어요.

좋았던 부분도 있었어요. 설정 앱의 일부 구성은 찾기 쉬웠고, `Win + .` 기호 선택기와 `Win + V` 클립보드 기록은 편했어요. 프린터와 스캐너도 별도 설정을 거의 하지 않고 연결됐어요. 한 달 뒤 Linux로 돌아갔다는 결론만 보면 이런 장점이 가려지기 쉬워요. 실제 평가는 특정 기능의 유무보다 설치부터 매일 쓰는 앱까지 경험이 얼마나 일관되게 이어지는지에 달렸어요.

왜 중요한가요

운영체제 비교는 기능 목록이나 벤치마크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드라이버를 구하는 시간, 절전 실패 뒤 재부팅하는 시간, 업데이트 알림을 닫는 시간처럼 측정하기 어려운 비용이 업무 흐름을 좌우해요. 이번 기록은 Windows 11의 모든 사용자 경험을 대표하지 않지만, PC 조립 사용자와 Linux 듀얼 부팅 사용자, Coreboot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점검 항목을 제공해요. 2

Windows 11을 새로 설치한다면 Wi‑Fi와 GPU 드라이버를 USB에 준비하고, 펌웨어의 S0ix 지원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설치 뒤에는 절전과 깨우기를 전원 연결 상태와 배터리 상태에서 각각 시험하는 편이 좋아요. 다크 모드나 창 관리처럼 자주 쓰는 기능도 짧게 만져보면 내 작업 방식과 맞는지 빨리 알 수 있어요.

반대로 Linux 전환을 고민한다면 이 사용기를 Windows 전체에 대한 판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좋아요. Adobe 앱, 기업용 보안 도구, 특정 주변기기처럼 Windows에서 더 안정적인 환경도 있어요. 결국 중요한 기준은 익숙함보다 내가 쓰는 하드웨어와 앱이 어느 운영체제에서 덜 끊기는지예요.

참고 자료

  1. 오랜 Linux 사용자가 한 달간 Windows 11만 써본 결과 — GeekNews
  2. You paid me, a long-time Linux user, to use Windows 11 exclusively for a month: here’s how it went — O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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