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감독 이동욱 선임이 10월 26일 공식 발표됐고, 계약은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5억)이에요.
- 같은 날 단장도 이택근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바뀌어, 3년 연속 7위에 그친 롯데가 현장과 프런트를 한꺼번에 교체했어요.
- 이동욱 감독 취임식은 31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리고, 11월 4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가 새 체제의 첫 일정이에요.
롯데가 감독만 바꿀 줄 알았는데 단장까지 같은 날 발표하더라고요. 그럼 두 사람은 어떤 길을 걸어왔고, 롯데는 왜 이 조합을 골랐을까요? 이 글에서는 이동욱 감독과 이택근 단장의 이력, 롯데가 밝힌 교체 배경과 지난 3시즌 성적, 감독과 단장의 역할 차이와 앞으로의 일정을 정리해 봤어요.
목차
- 롯데 감독 이동욱 선임, 발표 내용 한눈에 보기
- 이동욱 감독은 누구? 롯데 내야수에서 NC 우승 감독까지
- 이택근 단장 이력, 1621안타 외야수의 첫 프런트 도전
- 왜 지금 바꿨나? 롯데 3시즌 연속 7위와 교체 배경
- 감독 vs 단장, 무엇이 다를까?
- 마무리캠프와 FA 시장, 롯데 다음 일정은?
- 롯데 감독 이동욱 자주 묻는 질문
- 한눈에 보는 롯데 감독 이동욱 핵심 3가지
1. 롯데 감독 이동욱 선임, 발표 내용 한눈에 보기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오전 제22대 사령탑으로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이택근 KBO 전력강화위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어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힌 게 24일이었으니, 이틀 만에 새 판을 짠 셈이에요. 발표 내용을 한 표로 묶으면 이래요.
| 항목 | 이동욱 감독 | 이택근 단장 |
|---|---|---|
| 출생 | 1974년, 부산 | 1980년 |
| 직전 직함 | 국가대표 수비코치·KBO 전력강화위원 | KBO 전력강화위원·야구 해설위원 |
| 선수 시절 | 롯데 내야수(1997~2003) | 현대·히어로즈·LG 외야수(2003~2020) |
| 계약 조건 |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연봉 5억) | 공개되지 않음 |
| 비고 | 제22대 롯데 감독, 20년 만의 친정 복귀 | 프로 구단 단장은 첫 도전 |

취임식은 10월 31일(토)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41층에서 열려요. 이동욱 감독은 선임 소감으로 데이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한 야구,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를 만들어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솔직히 롯데 팬 입장에서는 기본기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귀에 들어왔을 것 같아요.
선임 발표 원문과 두 사람의 소감은 연합뉴스 기사에 가장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요.
프로야구 롯데, 이동욱 감독·이택근 단장 동시 선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차기 사령탑으로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 신임 단장으로 이택근 전 KBO 전력강화위원을 각각 선임해 대대적인 쇄신에 나섰다.
www.yna.co.kr
2. 이동욱 감독은 누구? 롯데 내야수에서 NC 우승 감독까지
이동욱 감독은 부산 동래고와 동아대를 거쳐 199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3순위)로 롯데에 입단했어요. 선수로서 화려한 이름은 아니었지만, 은퇴 뒤 지도자로 이력을 쌓으면서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① 롯데 선수 시절, 6시즌 143경기
2루수로 뛰며 2003년까지 6시즌 동안 143경기 타율 0.221을 남겼어요. 가장 많이 뛴 해는 79경기에 나선 2002년이었어요. 은퇴 이듬해인 2004년부터 바로 롯데 2군 수비코치를 맡았으니, 지도자 생활을 꽤 일찍 시작한 편이에요.
② 수비코치와 전력분석, 20년의 준비
롯데에서 수비코치를 하다 2006년에는 1년 동안 구단 프런트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맡았어요. 이후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2007~2011)를 거쳐 2011년 창단한 NC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했어요. 코치 시절부터 수비 효율 같은 세부 지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지도자로 알려져 있어요. 2006년을 끝으로 롯데를 떠났으니 이번 복귀는 정확히 20년 만이에요.
③ NC 감독 시절, 창단 첫 통합우승
2018년 10월 NC 2대 감독으로 선임돼 2019시즌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했고, 2020년에는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이뤘어요. 1992년 롯데 이후 28년 만에 부산·울산·경남 연고 팀이 차지한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는 점도 이번 선임과 묘하게 겹쳐 보여요.
| 시즌 | 경기 | 승-무-패 | 승률 | 순위 |
|---|---|---|---|---|
| 2019 | 144 | 73-2-69 | 0.514 | 5위(와일드카드) |
| 2020 | 144 | 83-6-55 | 0.601 | 통합우승 |
| 2021 | 144 | 67-9-68 | 0.496 | 7위 |
| 2022 | 33 | 9-0-24 | 0.273 | 시즌 중 퇴진 |
| 통산 | 465 | 232-17-216 | 0.518 | - |
2022년 5월 시즌 도중 NC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에는 2023년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루키팀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어요. 2025년부터는 국가대표 수비코치와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대표팀 일을 해 왔고요.
3. 이택근 단장 이력, 1621안타 외야수의 첫 프런트 도전
이택근 단장은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포수로 입단했다가 외야수로 자리를 옮겨 성공한 케이스예요. 현대와 히어로즈, LG를 거쳐 2020년 키움에서 은퇴할 때까지 18년 동안 뛰었어요. 통산 기록을 정리하면 이래요.
| 항목 | 기록 |
|---|---|
| 통산 성적 | 1,651경기 타율 0.302, 1,621안타 136홈런 773타점 175도루 |
| 골든글러브 | 2006년·2009년 외야수 부문 |
| 국가대표 |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
| 대표 시즌 | 2009년 타율 0.311, 15홈런 43도루 |
| 리더십 | 넥센 주장으로 2013년 팀 첫 포스트시즌 진출 |
| 은퇴 후 | 야구 해설위원, KBO 전력강화위원 |
은퇴 뒤에는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았고, KBO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국제대회 대표 선수 선발 작업에도 참여했어요. 이동욱 감독과 똑같이 KBO 전력강화위원을 거쳤다는 점도 눈에 띄어요. 다만 프로 구단 프런트를 이끄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택근 단장이 내건 키워드는 맞춤 육성과 뎁스 강화예요.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단계별 육성 체계를 만들고, 현장과 프런트가 같은 방향을 보도록 지원하겠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주전 몇 명이 빠지면 바로 흔들리던 롯데에 가장 필요한 처방이 이쪽이라고 봐요. 단장 선임의 의미는 파이낸셜뉴스 분석 기사가 잘 짚어 줬어요.
"감독도 단장도 싹 바꿨다"… 롯데의 파격 선택, 이동욱·이택근 체제로 대수술
롯데 자이언츠가 뽑아 든 칼은 단순히 사령탑 교체에서 멈추지 않았다.통합 우승의 마법을 롯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다시 구현해야 하는 이동욱 감독, 첫 프런트 수장직에서 자신의 육성 철학을 증명해야 하는 이택근 단장 모두 험난한 시험대에 올랐다.새로운 롯데의..
www.fnnews.com
4. 왜 지금 바꿨나? 롯데 3시즌 연속 7위와 교체 배경
배경은 성적이에요. 김태형 감독은 2023년 10월 3년 총액 24억원에 부임했지만, 세 시즌 모두 7위로 마쳤어요. 계약이 끝난 뒤 구단은 재계약 대신 변화를 택했고요.
| 시즌 | 승-무-패 | 승률 | 순위 | 비고 |
|---|---|---|---|---|
| 2024 | 66-4-74 | 0.471 | 7위 | 부임 첫해 |
| 2025 | 66-6-72 | 0.478 | 7위 | 전반기 3위 뒤 후반기 12연패 |
| 2026 | 64-3-77 | 0.454 | 7위 | 레이예스 3년 연속 최다안타 |
| 합계 | 196-13-223 | 0.468 | - | 9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 |
가장 아쉬운 건 2025년이었어요. 전반기를 3위로 마치고도 후반기 12연패에 빠지며 미끄러졌거든요. 올해는 빅터 레이예스가 211안타로 3년 연속 최다안타 1위, 황성빈이 55도루로 첫 도루왕에 올랐지만 팀 순위는 그대로였어요. 롯데의 마지막 포스트시즌은 2017년이에요.

구단이 공식적으로 밝힌 교체 방향은 세 갈래예요.
- 데이터 공유: 프런트와 현장이 데이터를 긴밀히 나누고 객관적인 전력 분석을 정착
- 수비 강화: 약점으로 꼽힌 수비 불안을 해결해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 구축
- 맞춤 육성: 스카우트를 포함한 프런트 혁신과 선수 출신 단장의 육성 시스템 강화
구단은 이번 인선이 구단주의 비전과 의지에 발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김태형 감독과 결별한 과정은 머니투데이 기사에 시즌별 기록과 함께 나와 있어요.
[공식발표] '7위·7위·7위' 김태형 감독, 결국 롯데와 3년 동행 끝났다 "재계약 않기로... 차기 감독 선임 진행 중" - 머니투데이
롯데 구단 관계자는 24일 오전 "김태형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와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됐고,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차기 감독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며, 결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mt.co.kr
5. 감독 vs 단장, 무엇이 다를까?
이번처럼 감독과 단장이 동시에 바뀌면 둘의 역할 차이가 궁금해지죠. KBO리그 구단에서 감독은 1군 현장을, 단장은 구단 야구 운영 전체를 책임지는 구조예요. 큰 틀에서 나눠 보면 이래요.
| 구분 | 감독 | 단장 |
|---|---|---|
| 책임 범위 | 1군 경기 운영과 선수단 지휘 | 선수단 구성과 구단 야구 운영 전반 |
| 주요 업무 | 라인업·투수 교체·작전, 코치진 운용 | FA·트레이드·외국인 선수 영입, 드래프트·육성 체계 |
| 평가 기준 | 시즌 성적과 경기력 | 선수층 두께와 중장기 팀 전력 |
| 이번 롯데 | 이동욱: 데이터·수비·기본기 | 이택근: 맞춤 육성·뎁스 강화 |

두 자리가 잘 맞물리려면 몇 가지가 함께 굴러가야 해요.
- 방향 합의: 어떤 야구를 할지 감독과 단장이 같은 그림을 그려야 영입과 기용이 엇갈리지 않아요
- 데이터 공유: 프런트 분석팀 자료가 현장 결정까지 이어지는 통로가 필요해요
- 역할 존중: 경기 운영은 현장에, 선수단 구성은 프런트에 맡기는 선이 분명해야 해요
롯데 감독·단장 체제 핵심 정리
1. 이동욱 감독은 1군 경기 운영과 데이터 기반 수비 강화를 맡아요.
2. 이택근 단장은 맞춤 육성과 뎁스 강화로 선수단 구성을 책임져요.
3. 롯데는 두 사람의 분업과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강팀 체제를 목표로 내걸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두 사람 모두 전력강화위원회를 거쳐 대표팀 업무를 경험했다는 공통점이 이번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첫 시즌에 바로 결과를 내기보다, 감독과 단장의 말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부터 지켜볼 만해요.
6. 마무리캠프와 FA 시장, 롯데 다음 일정은?
새 체제의 첫 무대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예요. 11월에는 한국시리즈와 FA 시장까지 겹쳐서 일정이 빠듯하게 돌아가요.
| 날짜 | 내용 |
|---|---|
| 10월 31일(토) 오후 2시 | 이동욱 감독 취임식, 롯데호텔 부산 |
| 11월 2일(월) | 2026 한국시리즈 1차전, 정규시즌 1위 kt 홈 |
| 11월 4일(수)~ |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새 감독·단장 첫 일정 |
| 한국시리즈 종료 뒤 | KBO FA 자격 선수 공시와 승인 신청 |
| 2027년 봄 | 스프링캠프와 2027시즌 개막 |

FA 시장은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열려요. 지난해(2025년)에는 KBO가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인 11월 5일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고, 선수들은 11월 7일까지 승인 신청을 했어요. KBO가 11월 8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하고, 다음 날인 9일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죠. 롯데에서 누가 FA 자격을 얻는지는 KBO 공시가 나오면 여기 추가해 둘게요. 외부 FA를 데려올 때 원 소속 구단에 주는 보상은 선수 등급에 따라 달라져요.
| 등급 | 보상 방식(원 소속 구단 선택) |
|---|---|
| A등급 | 보호선수 20명 외 1명 + 직전 연봉 200%, 또는 직전 연봉 300% |
| B등급 | 보호선수 25명 외 1명 + 직전 연봉 100%, 또는 직전 연봉 200% |
| C등급 | 보상 선수 없이 직전 연봉 150% |
새 감독이 수비를 1순위로 꼽은 만큼, 이번 겨울 롯데의 보강 방향도 내야 수비 쪽에 무게가 실릴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마무리캠프 일정과 새 체제의 과제는 머니투데이 기사에 함께 정리돼 있어요.
[공식발표] 결국 이동욱-이택근이었다! 롯데, KS 우승 감독 3년 20억 선임... 1621안타 스타 출신 단장까지 새판 짰다 - 머니투데이
롯데 자이언츠가 마침내 새로운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발표했다. 2020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이동욱(53) 감독과 KBO리그 통산 1621안타를 기록한 이택근(46) 단장을 앞세워 현장과 프런트의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www.mt.co.kr
7. 롯데 감독 이동욱 자주 묻는 질문
롯데 새 감독은 누구예요?
2020년 NC 다이노스를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이동욱 감독이에요. 2026년 10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제22대 감독으로 선임됐고, 선수 시절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롯데에서 뛰었어요.
이동욱 감독 계약 조건은 어떻게 돼요?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으로 총액 20억원이에요. 취임식은 10월 31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려요.
이택근 단장은 어떤 사람이에요?
2003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히어로즈와 LG를 거쳐 2020년까지 뛴 외야수 출신이에요. 통산 타율 0.302, 1,621안타를 기록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예요. 프로 구단 단장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프로야구 감독과 단장은 뭐가 달라요?
감독은 1군 경기 운영과 선수단 지휘를 맡고, 단장은 FA·트레이드·드래프트·육성 체계 같은 선수단 구성과 구단 야구 운영 전반을 책임져요. 롯데는 이동욱 감독에게 데이터·수비 강화를, 이택근 단장에게 맞춤 육성과 뎁스 강화를 맡겼어요.
8. 한눈에 보는 롯데 감독 이동욱 핵심 3가지
솔직히 이름값만 보면 지난번 김태형 감독 선임 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에요. 그래도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바꾸고, 둘 다 수비와 육성이라는 같은 단어를 꺼냈다는 점에서 이번엔 방향이 꽤 분명해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11월 미야자키 캠프에서 내야 수비 훈련이 어떻게 바뀌는지가 첫 번째 힌트가 될 것 같아요. 취임식 발언과 코칭스태프 구성이 나오면 여기 추가해 둘게요.
- 선임: 이동욱 감독 3년 총액 20억원, 이택근 단장 동시 선임(10월 26일)
- 배경: 2024~2026년 3시즌 연속 7위, 2017년 이후 가을야구 없음
- 방향: 데이터 공유·수비 강화·맞춤 육성으로 팀 체질 개선
- 다음 일정: 10월 31일 취임식, 11월 4일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이번 글 참고자료와 사진 출처
사직야구장 사진 원본 페이지예요. 두 사람의 지도자·선수 경력은 나무위키 이동욱(야구), 이택근 문서도 함께 참고했어요.
File:釜山社稷野球場.jpg - Wikimedia Commons
Wikimedia Commons 원본 사진 페이지
commons.wikimedia.org
File:Busan Sajik Stadium 20080706.JPG - Wikimedia Commons
Wikimedia Commons 원본 사진 페이지
commons.wikimedia.org
공개 보도와 공식 공지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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